
도시정비
HDC현산 "용산정비창, 월드클래스 콜라보로 랜드마크 만든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건축 사업인 'The Line 330' 프로젝트를 통해 SMDP, LERA,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파크하얏트 등 월드클래스 파트너와 협업해 글로벌 랜드마크 개발에 나선다. 녹지 및 복합개발, BTO방식의 지하공간 사업, 유동인구 활용 등으로 용산의 지역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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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산 "용산정비창, 월드클래스 콜라보로 랜드마크 만든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건축 사업인 'The Line 330' 프로젝트를 통해 SMDP, LERA,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파크하얏트 등 월드클래스 파트너와 협업해 글로벌 랜드마크 개발에 나선다. 녹지 및 복합개발, BTO방식의 지하공간 사업, 유동인구 활용 등으로 용산의 지역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도시정비
HDC현산,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면담···용산정비창 수주 총력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수주를 위해 강경민 도시정비사업담당 상무가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을 만나 용산 개발의 방향성과 기업의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안)에 포함된 '용산정비창' 부지가 본격적인 개발 국면에 돌입한 가운데, 이 일대에서 다양한 개발 시행 경험과 인프라를 보유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역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졌다
도시정비
[르포]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홍보관 개관···엇갈린 전략의 현장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HDC현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조합원 마음잡기를 위한 홍보관을 열고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HDC현산은 용산 통합개발과 로컬 파워,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을 내세웠으며,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하이엔드 브랜드와 대형 평형, 고급 자재를 앞세운 설계를 강조했다. 약 400명에 불과한 조합원들의 표심이 사업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분양
HDC현산, 방배신삼호 재건축에 '3P 혁신 평면'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방배신삼호 재건축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3P 혁신 평면 설계를 선보였다. 모든 84㎡ 이상 세대를 남향 배치하고, 한강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고급 마감재와 맞춤형 가변공간, 아이파크 층간소음 저감 시스템 등 프리미엄 주거 요소를 적용했다.
건설사
법원, HDC현산 '영업정지' 집행정지 인용
HDC현대산업개발이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나진이 부장판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을 지난달 30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 처분은 법원의 본안 판결 선고가 나올 때까지 효력이 임시로 중단됐다. 앞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22년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 붕고 사고로 서울시로부터 1년 영업
건설사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놓고 용호상박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맞닿은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시공권을 두고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과 포스코이앤씨가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 한복판 입지에다 사업비만 1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양사는 설계·금융·조경·브랜드 등 모든 면에서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우며 조합원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HDC현산은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손
도시정비
HDC현산, 용산정비창에 한강뷰 '600가구' 설계 제안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에 총 600가구를 한강 조망 특화형으로 설계해 조합원 전원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9개 동 배치로 동 간섭 최소화 및 채광, 통풍을 크게 개선했고, 2면 한강 조망 혁신 평면 등 프리미엄 요소를 대폭 도입했다.
도시정비
HDC현산, 용산정비창 '더 라인 330' 공개···정경구 대표 "역량 총 집중할 것"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수주를 위해 전 조합원이 한강 조망할 수 있는 특화 설계 등을 선보였다. 또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정경구 HDC현산 대표이사는 지난 24일 용산 정비창 재개발 사업 현장인 용산구 한강로 3가 40-641일대를 찾아 사업 추진 의지를 다졌다. 그는 "HDC는 용산에서 아이파크몰, 철도병원부지, 공원 지하화
건설사
HDC현산,정경구-조태제 2인 체제로 이사회 재편···재무관리·안전경영 방점
HDC현대산업개발이 이사회 체제를 정경구 사장과 조태제 부사장의 2인 체제로 재편하며 새로운 경영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정 사장은 재무 관리와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집중할 예정이며, 조 부사장은 안전 관리와 법적 리스크 대응에 주력한다. 이번 개편은 3인 체제를 유지해왔던 과거와의 변화를 의미하며, 향후 경영 방침에 큰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HDC현대산업개발 시평 10위 재탈환···최익훈 대표, '구원투수' 역량 입증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취임한 지 2년 만에 회사를 위기 속에서 구해냈다. 최 대표는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습과 중장기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익훈 HDC현산 대표의 임기는 2022년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로 임기만료일까지 4개월 가량 남은 상태다. 앞서 HDC현산은 광주 동구 학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에 이어 화정아이파크 사태까지 겹쳐 기업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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