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57년 만의 개가' 현대차, 누적 생산량 1억대 돌파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생산량 1억대 달성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써냈다. 현대차가 창사 후 1억대의 차를 생산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57년 만이다. 현대차는 30일 울산 양정동 울산공장 출고센터에서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누적 생산 1억대 달성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인도된 1억1번째 차는 전기차 아이오닉 5였다. 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