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립미술관, “100년의 기다림-한국근현대명화” 기획 전시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2019년 정읍 방문의 해’를 맞아 그 시작을 여는 특별기획전시 “100년의 기다림-한국근현대명화”전을 기획하여 오는 24일에 막을 올린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조선이 서양미술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1900년 이후부터 100년의 시간을 망라한 전시로, 미술교과서에 나오는 한국근현대미술의 대표작가의 작품 70여점이 출품되어 근대여성화가인 나혜석부터 미디어아티스트 백남준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