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세대교체 바람부는 건설업계···1970's CEO '전진배치'
최근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에 1970년대생이 몰려오면서 연령대가 대폭 낮아지는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 건설업계 불황이 길어지자 젊은 리더십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들이 체질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대표이사 교체와 함께 세대교체 등 특단의 조치에 나서고 있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지난 15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의 후임으로 이한우 주택사업본부장(전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