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내 주식]2차전지 대표주 비싸다면 ETF·중소형주
설 연휴 이후 증시는 ‘숨고르기 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 가운데 지난해 12월말부터 최근까지 전기차 수요 확대 기대감으로 강한 랠리를 펼친 2차전지 대표주 역시 애플-현대차그룹 협업 논의 중단 등 영향을 받아 단기 조정 혹은 횡보에 접어들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전세계적인 전기차 수요 증가로 촉발된 2차전지 섹터의 중장기 우상향 기조는 변함이 없지만 이미 한 번 급등한 대형주가 쉬어간다면 완성품 배터리 밸류체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