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청 유동주 선수, 2019 IWF 월드컵 대회 3관왕 올라
진안군청 역도부(감독 최병찬) 유동주(25) 선수가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2019 IWF 월드컵 국제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진안군에 따르면 유동주 선수는 27일 85kg급에 출전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모두 꺾고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날 유 선수는 인상 160kg과 용상 200kg, 합계 360kg을 들어 올려 내년 열리는 도쿄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전북 순창군 출생이며 현 국가대표인 유동주 선수는 전국체전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