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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1분기 순이익 1조1919억원···비은행 이익 절반 육박
신한금융지주의 2021년 1분기 순이익이 1조1919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이는 비은행 부문 이익이 전년보다 84.4% 증가해 약진하고, 비이자 이익도 40.4% 늘어나는 등 핵심 이익이 강화된 영향이다. 그룹 전체 이익 중 비은행 실적 기여도는 48%로 크게 성장했고, 비은행 부문 순이익은 6133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23일 2021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순이익은 1조1919억원으로, 전년동기(9324억원) 대비 27.8% 증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