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중 35개사 2억3400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한국예탁결제원은 31일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한 주식 총 35개사 2억3400만주가 내년 1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내년 1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 2억2400만주에 비해 4.7% 증가햇고 지난 1월 1억2200만주에 비해서는 92.2% 늘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9200만주(8개사), 코스닥시장 1억4200만주(27개사)다.유가증권시장에선 현대시멘트, 대한전선, 삼영홀딩스, 삼호, 티웨이홀딩스, 웅진홀딩스, 삼양사, 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