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패닉' 빠진 개인투자자···삼전 하락에 '잔고가 녹는다'
삼성전자 주가가 4년 5개월 만에 4만원 선으로 떨어지면서 해당 종목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38%(700원) 하락한 4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도 300조 아래로 내려앉았다.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 저가매수에 나섰던 개인투자자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줄곧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했다. 순매도한 날은 10월31일 단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