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4兆' 벽 못 넘은 코웨이, '성장동력' 앞세워 재도약 나선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가 올해 매출 '4조 클럽' 입성에 재도전장을 내민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코웨이가 연초 목표치로 제시했던 매출 4조원을 근소한 차이로 넘기지 못한 탓이다. 다만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던 만큼 올해는 혁신 제품군 출시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역량 집중, 해외 사업 확대 등 '3박자'를 통해 실적 굳히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웨이는 올해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