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경탁 BNK경남은행장 "상생금융 실천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예경탁 BNK경남은행장이 '창립 53주년'을 맞아 상생금융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약속했다. 22일 BNK경남은행에 따르면 예경탁 행장은 '창립 5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1970년 자본금 3억원으로 출발한 경남은행이 총자산 60조원 규모 지역 대표 은행으로 성장하는 데는 소비자와 지역 사회의 도움 없인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경남은행은 따뜻한 상생금융을 실천해 소비자와 지역 사회의 진정한 파트너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