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민 임실군수후보,면 소재지 기초생활거점 육성 공약 발표
무소속 심 민 임실군수 후보가 농촌지역의 면 소재지를 경제성장 중심추로 만들어가는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심 후보는 지난 28일 민선 6기에 활발하게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이어 민선 7기에는 총 사업비 240억원을 확보해 6개 면을 대상으로 한 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 기초생활거점지역으로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면 소재지 종합정비 대상지역은 성수면과 관촌면, 신평면, 신덕면, 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