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숨 고른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6일 재개
제18호 태풍 차바(Chaba)의 영향으로 5일 하루 임시 휴장했던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6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된다.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와 거센 바람으로 적잖은 피해를 남긴 태풍 차바는, 다행히 장흥에는 84mm의 강우량만 기록하며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다. 박람회 주최 측의 발 빠른 대응도 태풍에 의한 행사장 피해를 최소화했다. 태풍의 진로를 예의주시하며 이를 대비한 박람회조직위원회는 4일부터 임시 구조물과 플래카드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