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번째 생일 맞은 대신증권 "2032년 그룹 자기자본 10조원 이룰 것"
대신증권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그룹 미션을 선포하며 그룹 명칭을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변경했다. 대신증권은 20일 오전 서울 명동 본사 사옥인 'Daishin 343'에서 이어룡 회장, 양홍석 부회장, 오익근 사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대신증권은 'try Agile ways, create The Value'라는 새로운 그룹 미션을 발표했다. 아울러 그동안 대신금융그룹으로 쓰던 그룹명을 대신파이낸셜그룹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