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이엔셀-싸토리우스코리아, 'AAV 생산 공정' 공동개발···'유전자치료제' 생산성 ↑
이엔셀은 바이오 공정 기술 솔루션 기업 싸토리우스코리아와 공동으로 아데노연관바이러스(이하 AAV) 생산 공정 개발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AAV는 유전자 전달 바이러스벡터 시스템으로, 면역원성이 낮고 유전체 내에 통합되지 않아 유전자치료제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AAV의 대규모 생산을 위해서는 기술적 도전 과제가 많았고,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과제였다. 특히 AAV의 생산은 바이러스 벡터 생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