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IMF 아태국장 "韓 섣부른 통화 완화 피해야···외환보유 충분"
크리슈나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이 섣부른 통화정책 완화를 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지난 전망보다 하향 조정된 1.5% 수준에 그치겠지만 정부의 재정건전성, 외환보유 등 펀드멘탈이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하반기부터는 중국의 리오프닝 효과, 반도체 수요 증가 등을 예상하면서 내년 성장률은 2.4%에 이를것으로 봤다. 스리니바산 IMF 아시아·태평양국장은 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 56차 아시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