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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신약 개발 전략 공개에도 '박스권' 갇힌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CISD 행사를 통해 ADC와 다중항체 중심의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하자 증권가에서는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임상시험 계획 4건 제출과 2028년까지 13개 파이프라인 확보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증권사들은 신약 포트폴리오 확대와 R&D 투자 강화에 주목해 '매수' 의견 및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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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신약 개발 전략 공개에도 '박스권' 갇힌 셀트리온
셀트리온이 CISD 행사를 통해 ADC와 다중항체 중심의 신약 개발 전략을 발표하자 증권가에서는 긍정적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임상시험 계획 4건 제출과 2028년까지 13개 파이프라인 확보 계획이 공개되었으며, 증권사들은 신약 포트폴리오 확대와 R&D 투자 강화에 주목해 '매수' 의견 및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NW리포트]국내 제약바이오 항체약물접합체(ADC) 상용화 고군분투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리가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동아에스티가 자체 플랫폼, 해외 파트너십, 신규 페이로드 개발 등 차별화 전략으로 글로벌 기술이전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로직스, 선두 추격 키워드 ADC·美 공장
롯데바이오로직스는 ADC(항체약물접합체) CDMO 시장에 늦게 진입했으나, 미국 현지 공장과 고부가가치 ADC 사업을 앞세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시러큐스 생산기지와 혁신적 ADC 툴박스 서비스로 진입장벽을 극복하며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업, 신약 개발 가속화에 주력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삼진제약의 체질개선, 핵심은 ADC
삼진제약이 항체약물접합체(ADC) 중심으로 신약 개발 기업으로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마곡 연구센터 및 ADC TF 신설, 오너 2세 체제 도입 등 체질 개선에 이어, Oncostarve·Oncoflame·ModuLink 등 3대 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SJA71 등 차세대 항암제 임상을 준비 중이다.
제약·바이오
불붙은 CDMO 경쟁···설비 투자에 ADC 수주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CDMO 사업에 대한 공격적 투자를 지속하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ADC 수주와 함께 글로벌 CDMO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한양행과 종근당 등도 설비 증설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CDMO 수요 증가에 따라 ADC와 CGT 분야의 투자와 협력이 눈에 띄고 있다.
제약·바이오
경보제약-바이넥스, 'ADC CDMO 패키지' 구축한다
경보제약은 바이넥스와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ADC용 항체와 링커, 페이로드의 개발부터 ADC 임상시료 생산까지 일괄 제공하는 국내 최초 'ADC CDMO 서비스 패키지'를 공동 구축할 예정이다. ADC는 암세포를 탐색하는 항체(Antibody)와 암세포를 파괴하는 페이로드(Payload)가 연결체인 링커(Linker)를 통해 화학적으로 결합한 형
제약·바이오
지놈앤컴퍼니 'CDMO' 접는다···신동력은 '항체·메디컬푸드·화장품'
지놈앤컴퍼니는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했던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에서 철수한다. 이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제 개발 실패 소식이 잇따르며 사업성이 떨어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회사는 자체 개발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항암제의 임상 결과에 따라 해당 사업을 메디컬푸드(의료식품)로 전환하는 방향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또한, 화장품 등 컨슈머 사업을 새로운 주요 수익원으로 키우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신규 타깃 항체 개
제약·바이오
지놈앤컴퍼니, 글로벌 '빅딜' 또 터졌다···英기업에 'GENA-104' 기술이전
지놈앤컴퍼니가 신규타깃 항암제 분야에서 두 번째 글로벌 기술이전에 성공하며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신약개발 기업 엘립시스파마(Ellipses Pharma Limited)는 지놈앤컴퍼니와 면역항암제 'GENA-104'의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계약금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GENA-104'는 신약개발 플랫폼 '지노클'을 통해 발굴한 면역관문억제제다. 기존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제약·바이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설 연휴'도 잊고 유럽 갔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새해를 맞아 현지 사업장에 들러 사업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지난 2023년 경영복귀 이후 직접 해외를 돌며 바이오시밀러 강자 지위를 공고히 한 서 회장의 리더십이 올해도 빛을 발휘할지 주목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 13일~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끝난 후 한국에 입국했다가 하루 정도 머문 후 다시 유럽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진다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파트너사 협업 과실 올해 수확
올해 알테오젠의 마일스톤(기술료) 수령과 추가 기술이전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 2025)'에서 머크(MSD)와 다이이찌산쿄가 SC 제형 출시와 라인업 확장을 예고하면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JPMHC 첫날 알테오젠 파트너사인 MSD와 다이이찌 산쿄는 각각 면역항암제와 ADC 치료제에 대한 SC(피하주사 제형) 출시와 라인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MSD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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