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인투셀, 기술이전 계약 해지 '신뢰 추락'···돌파구 어디서 찾나
인투셀이 에이비엘바이오와의 기술이전 계약 해지를 통보받으며 핵심 신약 후보물질 NxT3의 특허 문제가 드러났다. 최근 주요 임원이 이직한 데다 특허 리스크가 불거지며 주가가 25% 이상 하락했다. 업계는 인투셀의 ADC 플랫폼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나, 추가 임상성과나 새로운 기술이전이 시급하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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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셀, 기술이전 계약 해지 '신뢰 추락'···돌파구 어디서 찾나
인투셀이 에이비엘바이오와의 기술이전 계약 해지를 통보받으며 핵심 신약 후보물질 NxT3의 특허 문제가 드러났다. 최근 주요 임원이 이직한 데다 특허 리스크가 불거지며 주가가 25% 이상 하락했다. 업계는 인투셀의 ADC 플랫폼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나, 추가 임상성과나 새로운 기술이전이 시급하다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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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셀, 공모가 상단 1만7000원 확정···경쟁률 1151대 1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 인투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5영업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상단인 1만7000원에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391개 기관이 참여해 11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작년 대비 공모시장이 다소 위축된 분위기임에도 참여 기관의 99.4%가 희망 범위 상단(1만7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특히 전체 주문 물량 중 12.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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