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LG전자, 美 공조시장 고효율 솔루션 선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 공조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에너지절감 앞세운 삼성전자=삼성전자는 약 330㎡(약 10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전시장에서는 상업용 공조 신규 솔루션과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벽걸이형·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