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국가대표 AI' 선발전에 15개팀 도전···LG·네이버 등 출사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업에 LG, SK텔레콤, 네이버 등 15개 팀이 참여했다. 정부는 8월 초 최대 5개 컨소시엄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팀에는 GPU, 데이터, 인재 등 정부 집중 지원이 제공된다. 국산 인공지능 모델이 글로벌 빅테크에 맞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