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IFA 2024]류재철 LG전자 사장 "스마트홈은 명령어만 이해···AI홈은 일상의 언어로 대화"(종합)
"스마트홈과 AI(인공지능) 홈은 무엇이 다른가" "'하이(Hi) LG, 에어컨 온도 26도로 맞춰줘'라고 하면 스마트홈은 미리 약속된 명령어를 통해서 이해한다. 반면 LG AI 홈은 고객이 생성형 AI를 통해서 일상의 언어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면 AI가 고객의 상황과 공간 상태를 이해한다. AI 홈이 있다면 지금 기온이 30도니 에어컨 가동이 필요하겠다고 스스로 인식한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4에서 'AI홈 시대 개막'을 선언한 류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