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초심으로 돌아가는 배달의 민족···'배달'에 집중한다
배달의민족이 '배달'에 힘을 주며 초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부업으로 손을 뻗었던 웹툰 플랫폼과 라이브커머스는 정리하고, 음식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벗어나 무엇이든 실시간으로 문 앞에 배달하는 '배달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진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자사 웹툰 플랫폼 '만화경' 서비스를 내년 5월까지만 유지하고 종료하기로 했다. 또 이달 31일 오전 8시를 마지막으로 라이브커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