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5일 토요일

  • 서울 8℃

  • 인천 8℃

  • 백령 8℃

  • 춘천 7℃

  • 강릉 11℃

  • 청주 11℃

  • 수원 9℃

  • 안동 8℃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2℃

  • 전주 13℃

  • 광주 13℃

  • 목포 12℃

  • 여수 12℃

  • 대구 11℃

  • 울산 11℃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3℃

유통·바이오 배달의민족, 영업이익 6408억···전년비 8.4%↓

유통·바이오 유통일반

배달의민족, 영업이익 6408억···전년비 8.4%↓

등록 2025.04.04 16:40

김제영

  기자

공유

장보기·쇼핑 주문 수 369% 증가, 대형마트 주문 5배 증가

배달의민족, 영업이익 6408억···전년비 8.4%↓ 기사의 사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6408억원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4조3226억원으로 전년(3조4155억원) 대비 26.6% 증가했다.

매출별로는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와 중개형 커머스(장보기·쇼핑) 등 이 포함되는 서비스 매출이 3조5598억원으로 전년(2조7187억원) 대비 30.9% 증가했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는 구독제 배민클럽을 중심으로 무료 배달 혜택, 프랜차이즈 브랜드 할인 등 고객 유인책을 제공해 성장했다.

지난해 장보기·쇼핑 주문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9% 늘었다. 거래액도 같은 기간 309% 성장했다. 특히 장보기·쇼핑에 입점한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마트의 지난해 총 주문 수는 전년 대비 5배 증가했다.

B마트 등 상품 매출은 7568억원으로 전년(6880억원) 대비 10% 성장했다. B마트는 상품군 확대, 객단가 상승 등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처음 연간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배민 커머스 사업 주문자 수와 주문 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4%, 38.8% 증가했다. 커머스 사업 연간 거래액은 지난해 처음 1조원을 돌파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푸드 딜리버리, 커머스 사업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이 상승했다"며 "올해 배달 품질 향상은 물론 고객 할인, 제휴처 확대를 통한 구독제 강화, 픽업 주문 및 커머스 마케팅 투자 등을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