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BNK금융, 지역경제에 3조7000억원 금융 공급···3대 전략 추진
BNK금융그룹이 지역경제의 회복과 지속 성장을 위해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공급한다.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책임금융 등 3대 전략을 중점 추진하며, 벤처투자 및 본사 이전, 혁신기업 지원 등 다양한 방안으로 장기 침체된 부울경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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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BNK금융, 지역경제에 3조7000억원 금융 공급···3대 전략 추진
BNK금융그룹이 지역경제의 회복과 지속 성장을 위해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금융을 공급한다.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책임금융 등 3대 전략을 중점 추진하며, 벤처투자 및 본사 이전, 혁신기업 지원 등 다양한 방안으로 장기 침체된 부울경 지역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
은행
BNK금융그룹, 카자흐스탄에 은행법인 설립
BNK금융그룹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첫 해외 은행법인(BNK Commercial Bank)을 설립했다.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은행업 전환 인가를 받은 국내 첫 사례로, 디지털 기반 중소기업 특화 은행을 목표로 한다. 중앙아시아 경제권역 확장과 네트워크 강화가 주요 전략이다.
금융일반
[지방금융 하반기 점검]BNK금융, 미래 성장 위해 조직 개편···'AI 대전환·지역 특화'
BNK금융그룹이 2분기 순이익을 27% 이상 늘리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 하지만 수수료 수익 감소, 지역 경기 둔화에 따른 연체율 상승 등 구조적 한계가 여전하다. 하반기에는 AI 대전환과 지역 특화 전략, PF·IB 수익 회복과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금융일반
BNK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4758억원···전년比 3.4%↓
BNK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 475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다. 이자 및 비이자이익 감소, 대손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으나 2분기에는 309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 증가했다. 이사회는 분기 배당과 6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일반
지방금융도 2분기 함박웃음···주주환원 더 속도낸다
BNK·JB·iM 등 지방금융지주 3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조908억원으로 7.7% 증가했다. 1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2분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으며, 배당 확대와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자산 리밸런싱과 PF 관련 이익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금융일반
BNK금융, 실적 정상화 시동···하반기 건전성 강화 '집중'
BNK금융지주는 1분기 실적 부진 이후 2분기부터 순이익 회복세로 전환하며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자산 건전성 개선, 대손비용 감소, 부동산 매각 등 실적 회복 요인이 부각된다. 하반기에는 조직개편과 미래 성장전략 추진이 본격화되며, 지역 금융시장 변화와 주주가치 제고 정책이 병행될 전망이다.
은행
BNK경남은행, 올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토스와 MOU 체결
BNK경남은행이 본점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태한 은행장과 경영진 그리고 본부 부서장 및 영업점장 등 250여명이 참여했다. 먼저, 이번 회의는 'BNK, 변화의 시대에 새로운 금융을 펼치다'라는 특별영상 시청과 성과평가 시상식으로 시작됐다. 이어 올해 상반기 실적 리뷰, 하반기 경영전략·사업그룹별 영업지원 방안 공유 등 '전략회의 파트'와 토스와 함께하는 '토스 MOU 파트'로 나눠
금융일반
BNK금융, AI·소비자보호·해양 조직 신설···정부 정책 지원
BNK금융그룹이 정부 정책에 발맞춰 AI 및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보호부와 해양도시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전방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해양산업, 지역균형성장,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소비자 보호 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금융일반
BNK금융, 원화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 출원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 경남은행과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대거 출원하고, 오픈블록체인 DID협회 스테이블코인분과에 가입해 주요 금융기관들과 은행권 합작법인 설립 및 공동 연구를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 선점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은행
경남은행, 600억원 규모 'ESG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BNK경남은행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600억원 규모의 ESG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이번 채권 발행 자금은 액화수소 저장·공급, 제로에너지 건축물 신규 건설 등 친환경 사업에 지원됐다. 경남은행은 외부 평가기관에서 적합성 검토를 받아 투자자 신뢰를 확보했고,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녹색채권 발행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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