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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M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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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횡령사고 반복에도 이사회 위원회 평가 '최우수'

금융일반

우리은행, 횡령사고 반복에도 이사회 위원회 평가 '최우수'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이사회 역량을 분석·공시하는 역량 구성표(BSM·Board Skills Matrix)를 세밀화한 데 반해 우리은행의 경우 반대로 대폭 간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은 BSM 간소화에 이어 최근 대규모 횡령으로 내부통제 이슈가 불거진 와중에 이를 감시해야 하는 이사회 내 여러 위원회에도 '최우수'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올해 '이사회 역량 구성표'를 대폭 축소해

주총 앞둔 금융지주···이사회 역량 '여기'에 힘줬다

금융일반

주총 앞둔 금융지주···이사회 역량 '여기'에 힘줬다

다음 주부터 금융권의 주주총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구성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된 4대 금융지주의 이사회 역량진단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금융지주 이사회는 금융 분야 전문가 쏠림 현상이 눈에 띄었으며 상대적으로 IT·디지털 전문 분야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주요 금융지주사들은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보고서'를 통해 이사회 역량진단표를 공개했다. KB금융지

30대 그룹 사외이사, 특정 분야에 쏠려···ESG 3.5% 불과

일반

30대 그룹 사외이사, 특정 분야에 쏠려···ESG 3.5% 불과

국내 주요 기업들이 이사회 다양성 확보 등을 위해 이사회 역량지표(BSM)를 도입하고 있으나, 사외이사들의 전문성은 특정 분야 쏠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30대 그룹 계열사 중 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237개 기업의 사외이사 827명을 분석한 결과, 51.0%인 422명이 법률·정책 분야와 재무·회계 분야 전문가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분야별로 보면 법률·정책 분야 사외이사가 225명(27.2%)으로 가

SK 이어 LG전자도 BSM 도입···"이사회 전문성 투명하게"

SK 이어 LG전자도 BSM 도입···"이사회 전문성 투명하게"

LG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이사회 역량 지표(Board Skills Matrix·이하 BSM)를 도입해 외부에 공개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고도화를 위해 노력 중인 가운데 글로벌 기업 수준의 지배구조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LG전자는 지난 22일 발표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BSM을 공개했다. BSM은 이사회 역량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지표로 이미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는 다수의 상장기업이 도입했다. BSM

'투명 경영' KT&G, 이사회 역량 지표 깠다

[단독]'투명 경영' KT&G, 이사회 역량 지표 깠다

KT&G가 투명 경영을 위해 이사회 역량 현황을 외부에 공개했다. 최근 SK그룹·KB금융 등 기업들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이사회 역량 구성을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KT&G도 또한 거버넌스 체계 강화를 위해 선도적으로 도입을 결정했다. 16일 KT&G에 따르면 오는 29일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 역량 구성표(Board Skills Matrix, 이하 BSM)'를 공개했다. BMS는 이사들의 리더십, 사업이해도, 독립성 여부뿐만 아니라 성별, 나

최태원의 '투명 경영', 주주 위해 이사진 성적표까지 깠다

최태원의 '투명 경영', 주주 위해 이사진 성적표까지 깠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SK의 이사회 중심 경영이 투명성을 앞세워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말 SK는 2018년 제정·선포한 지배구조헌장을 개정한 데 이어 3월 '주총 시즌'을 앞두고 이사회 역량 현황까지 외부 공개했다. SK그룹 관계자는 "SK의 이사회 중심 경영 핵심은 주주 소통 확대"라고 말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그룹 지주회사인 SK㈜는 이달 29일 제31차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 역량 구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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