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집안까지 AI로 도배"···삼성·LG전자, 2社2色 전략 비교해보니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인 'CES 2025'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올해보다 AI(인공지능) 전략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 가전'에 이어 'AI 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결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LG전자는 일상의 언어로 대화해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LG 씽큐 온(LG ThinQ ON)'을 앞세우고 있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