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콘솔 불모지韓, 게임업계 "새 시장 개척하자"···신작 공세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66조원 콘솔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간 국내 게임업계는 PC와 모바일 시장에 주력해 왔으며, 콘솔 시장에는 두각을 나타내는 작품을 선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서구권 시장으로의 매출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만큼, 이에 맞춰 콘솔 플랫폼의 지원도 필수적인 상황이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게임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콘솔을 지원하는 신규 게임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