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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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네트웍스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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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네트웍스, 대표이사에 김창환 前대우건설 CFO

건설사

DS네트웍스, 대표이사에 김창환 前대우건설 CFO

부동산 디벨로퍼 그룹 DS네트웍스는 대우건설 신사업본부장을 역임한 김창환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1961년생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4년 대우건설에 입사해 경영진단실장, RM실장, 건축/주택사업본부장, CFO(최고재무책임자), 신사업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때 대우건설 대표이사(CEO) 후보 1순위로 꼽히기도 했다. DS네트웍스는 송도, 위례, 마곡지구 등에서

중흥건설? DS네트웍스? 다 맘에 안든다는 대우건설···속내 들어보니

건설사

중흥건설? DS네트웍스? 다 맘에 안든다는 대우건설···속내 들어보니

대우건설 인수전이 중견건설사인 중흥건설과 부동산 시행사인 DS네트웍스 간 2파전으로 좁혀졌다. 대우건설로서는 자기네보다 덩치가 작은 회사들이 인수하는 것에 대해 썩 달갑지 않은 모양새다. 그도 그럴것이 작년 기준으로 대우건설 자산 총계는 9조3059억원, DS네트웍스는 2조3690억원, 중흥건설은 8539억원(중흥토건 3조7587억원)이다. 30일 대우건설 내부 관계자는 “회사 새 주인이 누가 될 지에 대해 모두 무덤덤한 분위기”라며 “(솔직히) 두 인

대우건설 새주인 유력한 중흥···내부선 자금비축 ‘올인’

건설사

대우건설 새주인 유력한 중흥···내부선 자금비축 ‘올인’

중흥건설이 대우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중흥건설그룹이 내부에선 인수 자금 모으기에 올인하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흥건설그룹은 대항마인 DS네트웍스 컨소시엄과 달리 그룹 자력으로 자금조달에 나설 방침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인수가로 적어낸 것으로 알려진 2조3000억원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활을 거는 모양새다. 더욱이 이번 대우건설 딜 입찰보증금(이행보증금)만해도 500억원

여전히 목마른 호반, 대우건설 또 ‘입질’

건설사

여전히 목마른 호반, 대우건설 또 ‘입질’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산업은행 구조조정의 또 다른 실패작이 될 것으로 전망됐던 대우건설. 그러나 최근의 상황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다. 국내 유동성이 부동산과 재개발·재건축 시장에 몰리면서 주택건설 강자인 대우건설의 인기는 날로 갈수록 상승하고 있어서다. 더욱이 현재 주택 건설 경기 호황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와중에 대우건설도 매각을 앞두고 신규 수주를 꾸준히 늘린 결과 올해 현대건설에 이어 정비사업 수주사업에

매물로 나온 대우건설, 대기업은 왜 관심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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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매물로 나온 대우건설, 대기업은 왜 관심 없나

‘설(說)’로만 나왔던 대우건설 매각이 본격화됐다. 중흥건설, DS네트웍스, 사모펀드 등이 인수 후보로 나서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고, 대우건설 내부적으로도 최근 조직 개편을 단행해 매각 프로세스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르면 이달 말 예비입찰을 거쳐 7월 초 예비후보를 선정하고 실사를 거쳐 8월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런데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 대우건설 직원들은 이왕이면 국내 대기업이나 건설업계에 경험이 많은 대형 건설사에 매각

대우건설 새주인 내정설 솔솔···DS네트웍스보다 중흥?

건설사

대우건설 새주인 내정설 솔솔···DS네트웍스보다 중흥?

“2조원 규모나 되는 대우건설 인수 절차에서 실사 과정이 겨우 2~3개월밖에 되질 않는다는 게 말이 안되는 소리에요. 이미 새 주인 정해졌다는 방증이에요.”<대우건설 인수·합병 컨설팅 자문사> “최근 몇 차례 중흥건설 회장과 만남을 시도하려 했지만 할 수 없었다. 회장과 접촉되면 충분히 만나서 대화를 시도해 볼 것이다.” <대우건설에 정통한 내부 관계자> 다년간 매각설 진통을 겪어왔던 대우건설이 올해는 새 주인을 찾아갈 전망이다.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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