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삼성전자 DX·DS부문, 직원 근골격계 질환 뿌리 뽑는다
삼성전자가 반도체·가전·휴대폰 등 전 사업장에 걸쳐 직원의 근골격계 질환 뿌리 뽑기에 발 벗고 나섰다. 8일 삼성전자는 근골격계 질환 근절을 위해 DX·DS부문 최고안전책임자(CSO) 등이 포함된 개선 TF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먼저 삼성전자 DS부문은 기흥사업장 6라인 내 웨이퍼 박스 물류 작업의 자동화율을 수년 내 지금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목표 아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 가능성을 낮추고자 개선된 구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