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자료)ELS분쟁조정 배상금 '0원' 사례도···기본 20~40%에 투자책임 최대 45%p↓
#80대 초반 J씨는 2021년 1월 예적금 가입목적으로 갑(甲)은행을 방문해 직원으로부터 ELS 상품을 권유받아 2500만원을 가입한 뒤 2024년 1월 중 만기가 도래해 손실이 확정됐다. 조사 결과 甲(갑)은행은 ELS 상품 가입 과정에서 투자위험 일부를 누락하거나 왜곡된 내용을 전달하는 등 설명의무 위반 및 내부통제 부실 소지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영업점 창구 등에서 개별적인 적합성 원칙 위반, 부당권유 금지 위반 및 고령자 보호기준을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