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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證 "GS, 실적모멘텀은 부족하나 이익창출은 안정···목표주가 하향"
흥국증권이 12일 GS에 대해 이익기여도가 높은 GS에너지의 부진 등으로 올해 실적 상승여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8000원(10%) 하향 조정한 6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영위해 상저하고 흐름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흥국증권은 2024년 GS 연결기준 매출액을 26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3조5000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 오른 수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