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길정섭 NH아문디 대표 "ETF로 제2의 도약 추진···점유율 3% 목표" NH아문디자산운용이 상장지수펀드(ETF) 사업을 강화하여 점유율 3%를 목표로 새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의 HANARO 브랜드 리브랜딩을 검토하며, 조직 개편으로 ETF 부문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HANARO 글로벌피지컬AI ETF를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