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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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검색결과

[총 10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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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 노사, 올해 임단협 마무리···기본급 13만원 인상 합의

중공업·방산

HD현대중 노사, 올해 임단협 마무리···기본급 13만원 인상 합의

HD현대중공업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21일 전체 조합원(6656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6192명(투표율 93.03%) 중 3664명(59.17%)이 찬성해 최종 가결됐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13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격려금 470만원(상품권 50만원 포함) ▲설·추석 귀향비 각각 70만원으로 인상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기본급은 1차 때보다

"잠수함 기술력 확인"···국제 전문단, HD현대重·한화오션 사업장 찾았다

중공업·방산

"잠수함 기술력 확인"···국제 전문단, HD현대重·한화오션 사업장 찾았다

HD현대重·한화오션이 폴란드를 비롯한 주요 해외국의 군 관계자 대상으로 잠수함 생산현장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15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페루 에콰도르 등 잠수함 관련 주요 군 관계자들이 국내 사업장을 방문해 이들의 잠수함 모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열린 '2024 국제 잠수함 기술 컨퍼런스(ISTC)' 행사의 후속 일환이다. 한화오션은 장보고-III Batch-II 잠수함 건

호주서 쓴 맛 본 HD현대重·한화오션···캐나다 수주전 '총력'

중공업·방산

호주서 쓴 맛 본 HD현대重·한화오션···캐나다 수주전 '총력'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60조원 규모 캐나다 잠수함을 둘러싼 수주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호주 사업에서 한차례 고배를 마심에 따라, 남은 초대형 프로젝트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다만 업계 안팎에선 이들의 수주 성공을 위해 대립 체제가 아닌 원팀을 꾸려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캐나다에서 추진 중인 3000톤(t) 급 순찰 잠수함 수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HD현대重 노조,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반대 59.7%

중공업·방산

HD현대重 노조,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반대 59.7%

HD현대중공업 노사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부결됐다.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은 8일 전체 조합원(6648명)을 대상으로 찬반 투표한 결과, 투표자 6130명(투표율 92.21%) 중 3658명(59.67%)이 반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잠정합의안은 기본급 ▲12만9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격려금 450만원(상품권 50만원 포함) 지급 ▲성과금 341%(추정치) 지급 ▲설·추석 귀향비 20만원씩 인상 등이 담겼다. 앞서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지난 6월 4일 상견례 이후

HD현대중공업·HD현대힘스, "美 조선 한국 협력 필요" 트럼프 발언에 급등

종목

[특징주]HD현대중공업·HD현대힘스, "美 조선 한국 협력 필요" 트럼프 발언에 급등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힘스가 나란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에서 미국 조선업이 한국 도움과 협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말에 조선업이 수혜 업종으로 꼽히며, 상승폭을 확대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1분 기준 전 영업일 대비 2만3400원(12.92%) 오른 20만4500원에, 현대힘스는 2690원(26.12%) 오른 1만29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47대 대통령으로 당선 된

"글로벌 왕좌 노린다"...HD현대重·한화오션, 잠수함 수주 '격돌'

중공업·방산

"글로벌 왕좌 노린다"...HD현대重·한화오션, 잠수함 수주 '격돌'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폴란드·캐나다 등 다른 나라에서 추진하는 잠수함 수주 프로젝트를 놓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전 세계 잠수함 시장의 미래가 밝은 만큼 관련 기술력 향상에 열을 올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잠수함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폴란드 '오르카 잠수함 건조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 의지를 밝히고, 수주 성공을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 오르카 프로젝트

"10년 만에 찾아온 호황인데"···지역사회, HD현대重 갈등 장기화에 우려↑

중공업·방산

"10년 만에 찾아온 호황인데"···지역사회, HD현대重 갈등 장기화에 우려↑

임금·단체협상을 둘러싼 HD현대중공업의 노사갈등이 장기화하자 지역사회에서 목소리를 냈다. 10여 년 만에 찾아온 조선업 호황 속 불필요한 충돌로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울산상공회의소는 이날 성명을 통해 HD현대중공업 노사가 빠르게 교섭을 매듭지어줄 것을 촉구했다. 울산상의는 조선업이 모처럼 회복기에 접어든 가운데 HD현대중공업의 임단협 교섭 장기화가 지역사회에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

이상균 HD현대重 사장 "숙제로 남은 노사 갈등···매듭 풀어 나갈 것"

중공업·방산

이상균 HD현대重 사장 "숙제로 남은 노사 갈등···매듭 풀어 나갈 것"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이 향후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사장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주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노사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인지하고 향후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현재 국내 조선 3사(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 가운데, 유일하게 HD현대중공업만이 임단협을 마무리하지 못한 채 줄파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사측을 상대로 한

조선업계 노사, 임단협 '줄다리기'···파업 압박까지 수위 '절정'

중공업·방산

조선업계 노사, 임단협 '줄다리기'···파업 압박까지 수위 '절정'

국내 조선 빅3(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한화오션) 노동조합이 각각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 체결을 시작한 가운데, 아직 타결하지 못한 기업들의 파업 순위가 높아지고 있다. 일부 기업은 부분 파업을 확정하는 등 임단협발(發) 노사 갈등도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3 노조는 지난 6월부터 올해 임단협 규모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갈등의 논점은 대부분 기본급 인상으로, 노조는 10년 만에 맞은 조선업계

HD현대중공업, 수출형 잠수함 국제안전기준 기본승인 획득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수출형 잠수함 국제안전기준 기본승인 획득

HD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수출형 잠수함 설계 안전 기준에 대해 국내·외 선급의 기본승인(AIP)을 획득했다. HD현대중공업은 2300톤(t)급 수출형 잠수함에 대해 지난 2일 DNV(노르웨이선급)로부터 국제 해군 잠수함 규칙 기본승인(AIP)을 받고, KR(한국선급)로부터 국제함정안전협회(INSA]) 기반의 잠수함 안전분야 기본승인(AIP)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수중 작전을 수행하는 특성상 '안전성'은 잠수함 건조의 가장 핵심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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