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마스가 제안 후 첫 MRO 수주
HD현대중공업이 정부의 MASGA 제안 이후 처음으로 미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으로 울산에서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급 USNS 앨런 셰퍼드함을 9월부터 정비해 11월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해군 MRO 시장 진출이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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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마스가 제안 후 첫 MRO 수주
HD현대중공업이 정부의 MASGA 제안 이후 처음으로 미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으로 울산에서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급 USNS 앨런 셰퍼드함을 9월부터 정비해 11월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해군 MRO 시장 진출이 본격화됐다.
증권일반
관세협정 날개 단 조선주도 주춤···낙폭 더 확대
증시 하락과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로 조선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미 관세협정 타결과 조선업계 수혜 기대에도 불구,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종목 주가가 급락했다. 증권가에서는 대주주 양도소득세 강화 등 세제개편안이 투자심리 위축의 주원인으로 평가했다.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중대재해 근절 위한 '더 세이프 케어' 시행
HD현대중공업은 조선업계의 고질적인 안전 문제 해결과 중대재해의 원천 차단을 목표로, 새로운 안전보건 경영체계인 '더 세이프 케어(The Safe Care)'를 오는 8월 18일부터 전면 시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The Safe Care는 HD현대중공업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조선업 중대재해 사례를 기반으로 ▲추락 ▲끼임 ▲감전 ▲질식 ▲화재 등 9가지 핵심 위험 요소를 '절대불가사고'로 지정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 관리하는 제도다. 이는 최근 고용노동부
중공업·방산
잘 나가던 k-조선, '하투' 암초 만나나
조선업계가 본격적인 하투에 돌입할 전망이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정년 연장, 임단협 개선, 성과급 기준 변경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다. 조선업종노조연대도 주요 조선사별로 연대 파업에 나설 채비다. 1분기 실적 호조에도 수주 감소로 사측은 신중하게 대응 중이다.
중공업·방산
문턱 닳는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美에 눈도장 '물밑 전쟁'
K-조선을 향한 글로벌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조선 협력 러브콜'을 보낸 이후 국내 조선업계 '양대산맥'인 한화와 HD현대의 문을 두드리는 국가가 부쩍 늘어나는 모습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계 각국 대표단의 국내 조선소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달에만 태국 해군 대표단이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을, 미국 조선·해양 전문가들이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방문했다. 양측 모두 이번
에너지·화학
KCC, HD현대중공업과 손잡고 '컬러디자인' 개발 본격화
KCC가 HD현대중공업과 울산본사 내 환경과 안전을 강화하는 컬러디자인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을 도입해 작업장의 쾌적함과 안전성을 높이고, 친환경 도료와 맞춤형 디자인 솔루션을 도입해 산업현장 환경 개선과 ESG 경영 실현에 앞장선다.
중공업·방산
HD현대의 시간이 온다···모래사막에 뛰어들 'K-방산 원팀'
해양 방산 양대산맥 HD현대와 한화가 중동의 '모래사막'에 함께 뛰어든다. 한화오션을 앞세워 글로벌 수주전에서 한 발짝 물러서 있던 HD현대중공업의 시간도 돌아왔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K-방산 원팀' 체제를 구축하고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뛰어든 양사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아직 공고가 나오지 않아 정확한 시점을 알 수 없으나, 빠르면 올해 하반기 사우디아라비아 수주전을 대비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한화오션, 美 USTR 대표와 비공개 면담···한·미 조선업 협력 논의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국내 특수선 양강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그리어 USTR 대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통상회의 자리에 참석하면서 양사 대표와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다. HD현대중공업 이상균 대표와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면담은 미국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오는 16일
종목
[특징주]캐나다 잠수함 공동입찰···HD현대중공업 52주 신고가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에 공동 제안서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중 강세를 보였다. 이번 사업은 60조원 규모의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로, 국내 방산업계가 원팀으로 해외 대형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모습이다.
중공업·방산
美해군장관·트럼프 주니어, 거제·울산 방문 조율···위상 높아진 'K-조선'
존 펠란 미 해군성 장관이 한국을 방문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등 국내 유력 조선소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조선업 발전과 중국 대비 조선 능력의 향상에 주목하고 있으며, 트럼프 주니어의 동행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다. 미 해군 군함 MRO와 건조 협력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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