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안동일號, ‘HIT 혁신’ 수익성 극대화 방점
현대제철이 안동일호가 제철소 가동 10주년을 맞아 ‘HIT 혁신’으로 수익성 극대화에 나선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장치 산업의 미래는 설비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와 설비 강건화가 핵심이라 판단했다. 안 사장은 혁신활동의 배경에 대해 “지난 수년간 심화되어 온 철강업계의 침체 기조에 더해 코로나19라는 복병까지 겹치며 전례 없는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며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전사적 혁신활동만이 회사의 미래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