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인천도시공사, 검단신도시에 차량 호출 ‘I-MOD 버스’ 운영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금년 하반기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검단신도시 입주민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제공을 위해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실시간 수요응답형 서비스인‘I-MOD(아이모드) 버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검단신도시는 2023년까지 7만5,000여 세대, 올해 안에 7,976세대가 순차 입주 예정인 인천시 최대의 계획 신도시이다. ‘I-MOD(아이모드) 버스’는 승객이 원하는 버스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노선에 관계없이 가고 싶은 버스정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