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3분기 누적 순익 2651억···전년比 3.1%↓
신한금융지주를 새 주인으로 만난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12일 오렌지라이프가 공시한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3분기(1~9월) 당기순이익은 2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2736억원에 비해 85억원(3.1%)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조2700억원에서 3조7294억원으로 4594억원(14%), 영업이익은 3539억원에서 3581억원으로 42억원(1.2%) 증가했다. 오렌지라이프의 누적 순이익이 감소에는 3분기(7~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