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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검색결과

[총 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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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3분기 누적 순익 2651억···전년比 3.1%↓

오렌지라이프, 3분기 누적 순익 2651억···전년比 3.1%↓

신한금융지주를 새 주인으로 만난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의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12일 오렌지라이프가 공시한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올해 1~3분기(1~9월) 당기순이익은 2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2736억원에 비해 85억원(3.1%)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3조2700억원에서 3조7294억원으로 4594억원(14%), 영업이익은 3539억원에서 3581억원으로 42억원(1.2%) 증가했다. 오렌지라이프의 누적 순이익이 감소에는 3분기(7~9월

새 식구 맞은 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주가 향방은?

새 식구 맞은 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주가 향방은?

신한금융지주가 지난 5일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인수를 확정짓고 MBK파트너스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며 신한지주와 오렌지라이프의 향후 주가추이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한지주는 오렌지라이프 지분 59.15%(4850만주)를 총 2조2989억원에 인수한다. 전날 종가 기준 매각 대상 지분 시가가 1조6800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 6100억원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은 셈이다. 인수 확정 발표가 공시된 지난 5일 신한지주는 3.19% 하

신한지주 투자자 ‘웃고’ ING생명 ‘울고’

[신한금융, 오렌지라이프 인수]신한지주 투자자 ‘웃고’ ING생명 ‘울고’

신한금융지주가 오렌지라이프(전 ING생명)를 인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양사 투자자들의 낯빛이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지주는 ING생명 인수로 기존 생명보험사간 비용 시너지, 재무 레버리지 등의 요인으로 순이익과 ROE 개선이 기대되는 등 다양한 장점으로 주가가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ING생명은 기존 높은 배당성향이 낮아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여 이에 실망한 개인투자자들의 이탈이 주가에 악

ING생명, 신한금융지주 인수설에 8%대 급락세

[특징주]ING생명, 신한금융지주 인수설에 8%대 급락세

ING생명이 신한금융지주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ING생명은 전일 대비 8.31% 내린 3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최근 ING생명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측과 지분 인수 협상을 두 달여 만에 재개했으며 지분 매각가격으로는 주당 약 5만원씩 총액 2조4000억원 정도가 형성됐다.

대형사부터 중형·소형사까지···M&A 큰장 열린다

[보험업계 M&A]대형사부터 중형·소형사까지···M&A 큰장 열린다

보험사 인수·합병(M&A)시장에서 매각 전망이 밝은 곳은 사실상 ING생명 한 곳뿐이다. ING생명을 인수하면 단숨에 업계 5위 자리를 꿰차게 된다. 반면 긴급 자금수혈에도 경영정상화가 묘연한 KDB생명과 재무건전성이 바닥으로 떨어진 MG손해보험은 새 주인을 찾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매각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험사는 ING생명, KDB생명, MG손해보험 등 세 곳이다. 지난해 유상증자

ING생명, 만성질환자·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종신보험 출시

ING생명, 만성질환자·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종신보험 출시

ING생명이 나이가 많고 병이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무배당,저해지환급형)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ING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는 물론 보험가입 시기를 놓친 고령자도 3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3가지 질문은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재검사 의사소견이 있는지, 2년 내 질병·사고로 입원 수술한 이력이 있는지, 5년 내에 암·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있는

ING생명, ‘무배당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 판매

ING생명, ‘무배당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 판매

ING생명이 당뇨와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을 늘리면서 질병 예방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무배당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9일 밝혔다. ING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만성질환인 당뇨의 진단, 관리, 관련 중증질환, 사망을 보장한다. 다만 당뇨관리특약(갱신형), 당뇨강화 4대질병특약(갱신형), 당뇨강화 정기특약(갱신형) 가입자만 보장 받을 수 있다. 해당 가입자는 당뇨병 진단 시 진단금 100만원을 받고 혈당 관리 지원

ING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 830억원···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ING생명, 1분기 당기순이익 830억원···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ING생명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83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ING생명에 따르면 이번 실적 개선은 수입보험료가 늘고 사업비가 줄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변액보험 최저보증옵션 적립금이 줄고 1월 중 투자처분이익이 발생한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기업에 투자된 자본이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를 나타내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3%로 2%포인트 늘었다. 신계약 실적을 나타내

ING생명, ‘PEF 첫 증시 입성’ 성공 가능할까

ING생명, ‘PEF 첫 증시 입성’ 성공 가능할까

ING생명이 사모펀드(PEF) 소유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27일부터 28일까지 유가증권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공모청약 첫날 경쟁률은 0.17:1로 나타났다. 2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ING생명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 첫 날 일정을 진행한 결과 670만주 모집에 110만8680주가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은 약 183억원이 들어왔다. 공모가격은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한 후에 3만3000원으로 확정됐다. 공모예정가는 지난

알리안츠생명 헐값 매각···ING·PCA·KDB생명 M&A 빨간불

알리안츠생명 헐값 매각···ING·PCA·KDB생명 M&A 빨간불

알리안츠생명의 35억원이라는 충격적인 매각가로 올해 M&A시장에 매물로 등장할 영국계 보험사 PCA생명과 ING생명, KDB생명에 ‘빨간불’이 켜졌다. 업계에서는 헐값에 팔린 알리안츠생명이 이들 보험사들의 매각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ING생명, PCA생명, KDB생명이 올해 M&A 시장에 매물로 등장할 예정이다.MBK파트너스가 2년 전 인수했던 ING생명은 2년 새 영업실적과 기업가치가 상승했고 이미 금융위원회와 MBK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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