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JS전선, 상장폐지 후 소액주주 주식 장외매수 결정

JS전선은 상장폐지에 따른 투자자 보호 대책의 일환으로 소액주주 주식을 장외매수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주식 매수기간은 11일부터 오는 10월10일까지로 6개월간이며 JS전선 기명식 보통주가 매수 대상이다. 매수가격은 1주당 6200원으로 정리매매기간 중 미 매수된 잔존 소액주주 보유주식도 전부 해당된다.

[특징주]JS전선, 정리매매 첫날 21% 급등

JS전선이 정리매매 첫날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JS전선은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1150원(21.7%) 오른 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JS전선은 지난 2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자진상장폐지가 승인됐고 26일 한국거래소는 이를 승인했다. JS전선의 정리매매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9일까지다. 회사측은 "상장폐지후 6개월 동안 공개 매수가격인 6200원에 지분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시)JS전선, 자진상장폐지 결정

JS전선은 공개매수 종료일까지 확보한 지분이 자진상장폐지 요건을 충족했으므로 이사회 개최를 통해 자진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상장폐지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는 오는 21일 개최된다.회사 측은 “투자자 보호대책으로 한국거래소가 상장폐지를 결정할 경우 부여되는 정리매매기간 및 상장폐지 후 6개월 동안 공개매수가격으로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나대투證 “LS, 작년 4Q 어닝쇼크”···목표가↓

하나대투증권은 14일 LS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1만8000원에서 10만원으로 낮췄다. 이상우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LS의 매출은 2조8280억원, 영업이익은 805억원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시장추정치 매출 2조9577억원과 영업이익 1498을 큰 폭으로 하회한 어닝쇼크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JS전선의 수선 비용 200억원과 해외 자회사 실적악화가 어닝쇼

(공시)JS전선, 작년 영업손 213억··· 전년比 적자전환

JS전선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213억4532만1000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9.5% 감소한 5267억6699만9000원이며 당기순손실은 218억1254만6000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공시)JS전선, 국내 전 사업 영업정지

LS는 자회사 JS전선이 선박·해양용 케이블, 산업용 특수케이블 등 모든 국내 사업부문 영업을 정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5819억원이며 이는 2012년 말 매출액 대비 4.9%다. 회사 측은 “원전케이블 품질문제로 인해 사업을 정리한다”며 “모든 사업부문의 신규수주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이미 수주된 부분은 납품 완료 후 자산 유동화를 통해 채권자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진행 중인 소송, 분쟁에 대해서도

LS그룹, ‘원전비리’ 책임지기 위해 JS전선 사업정리

LS그룹(구자열 회장)이 원전케이블 품질문제와 관련해 민·형사상 소송과는 별도로 도의적·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JS전선 사업정리 등 세 가지 대책을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11월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구자열 회장이 “국민과 정부에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속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후속 조치다.LS그룹이 발표한 대책은 ▲JS전선 사업정리 ▲원전 안전 및 관련 연구·개발 지원금 출연 ▲원전산업 발전 위해

[특징주]JS전선, 1270억원 손해배상 소송 피소에 급락

JS전선이 1270억원의 손해배상 소송 피소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JS전선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200원(5.0%) 떨어진 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JS전선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1270억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에 피소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신고리 3,4호기에 납품한 전력, 제어 및 계장용 케이블 부품 하자 때문에 발생한 케이블 재시험 소요비용, 대체 케이블 교체비용, 원자력 발전소 가동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이다. 손해배상

[특징주]JS전선, 손해배상 청구소송 피소설에 급락

JS전선이 손해배상 청구소송 피소설에 장 초반 급락세다.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JS전선은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480원(12.21%) 떨어진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한국거래소는 JS전선에 손해배상 청구소송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낮 12시까지다.

한수원, 원전 불량케이블 납품 JS전선에 1300억 ‘손배소’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원전 불량 불량케이블을 납품한 JS전선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한수원은 11일 원전 신고리 3·4호기에 불량 케이블을 납품한 JS전선 등을 상대로 1300억원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한수원 관계자는 “지난 5월 신고리 1·2호기와 신월성 1·2호기의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에 이어 최근 신고리 3·4호기도 케이블 성능 재시험에 실패하면서 불량 케이블 공급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