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간판 바꿔단 인터파크트리플···"관광객 5000만명 유치하겠다"
"대한민국 국민 수에 육박하는 여행객들이 한국을 찾게 되는 시대를 만들어보겠다." 야놀자의 '아픈 손가락'으로 꼽히는 인터파크가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인터파크 비전 선포 미디어데이'에서 '인터파크트리플'로 사명을 변경하고 인바운드 5000만 시대를 열어 'K-트래블의 중심'이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새 사명은 글로벌 콘텐츠 허브 인터파크와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플랫폼 '트리플'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