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반
CJ에 책임 떠넘긴 경기도···'K컬처밸리' 무산은 누구 탓?
경기 북부 최대 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K-컬처밸리' 사업을 두고 경기도와 사업 첫 시행사였던 CJ라이브시티 간 진실 공방이 격화하는 모양새다. 최근 경기도가 CJ라이브시티의 사업 의지 부족으로 사업협약 해제가 불가피했다는 입장을 밝힌데 대해 CJ라이브시티가 전면 부인하고 나서면서다. 14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12일 도민 1만758명이 참여한 'CJ라이브시티 관련 상세한 소명, 재검토, 타임라인 제시 요청'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