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플랫폼
CJ ENM, 3분기 영업익 176억원···전년比 11% ↑
CJ ENM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245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 티빙과 웨이브의 시너지 확대, 광고형 요금제 도입 등으로 OTT 이용자가 1000만 명에 달했고,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도 62.8% 증가했다. 영화드라마, 커머스 등 주요 부문에서 고른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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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3분기 영업익 176억원···전년比 11% ↑
CJ ENM이 올해 3분기 매출 1조245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을 기록했다. 티빙과 웨이브의 시너지 확대, 광고형 요금제 도입 등으로 OTT 이용자가 1000만 명에 달했고,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도 62.8% 증가했다. 영화드라마, 커머스 등 주요 부문에서 고른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 두드러졌다.
인터넷·플랫폼
글로벌 진출하는 토종 OTT 티빙, 日 디즈니+ '티빙 컬렉션' 공개
티빙이 디즈니+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일본 디즈니+ 내에 '티빙 컬렉션'을 공식 출시한다. 이를 통해 K-콘텐츠 대표 플랫폼으로 일본 OTT 시장에 진출하며, CJ ENM 인기작 및 오리지널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티빙의 글로벌 행보는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미주, 남미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채널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CJ의 반격··· K콘텐츠부터 만두까지, 글로벌 전방위 공략
CJ그룹이 최근 실적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전 계열사의 글로벌 리빌딩 전략을 본격화했다. 식품, 물류, 콘텐츠, 뷰티 등 핵심 사업에서 북미, 유럽, 중동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며, 현지 생산·유통 강화와 AI기술 도입 등 차별화된 경쟁력이 두드러진다는 평가이다.
IT일반
'조회수 160억'···아기상어 10주년, 유튜브 스페셜 콘텐츠 공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유튜브에서 160억 조회수를 기록한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맞아 성공 전략과 성장 과정을 조명하는 스페셜 콘텐츠를 공개했다. 아기상어는 244개국, 25개 언어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며 가족 친화형 K콘텐츠로 자리 잡았으며, 더핑크퐁컴퍼니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사업 확장과 연내 상장을 추진 중이다.
증권일반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 "토큰증권·스테이블코인 융합이 디지털금융 새 표준"
한국 자본시장에 토큰증권과 스테이블코인 결합이 새로운 디지털금융 표준으로 부상하고 있다. K-콘텐츠 IP의 토큰화와 글로벌 결제 인프라가 투자자 접근성을 확대하며, 법제화 가속화와 투자 민주화를 통한 자산 불평등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인터넷·플랫폼
SOOP, 팝 컬처 박람회서 '음악·버추얼 콘텐츠' 선뵌다
SOOP 스트리머들이 2025 서울팝콘에서 아뮤소 등 대표 음악 공연과 버추얼 스트리머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행사장 내 전용 부스에서는 라이브 방송, 코스프레, 굿즈 판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돼 관람객과 소통한다. K콘텐츠 생태계 확장도 기대된다.
블록체인
아티스트컴퍼니-한국ST거래, K-콘텐츠 기반 STO 발행 협력나서
아티스트컴퍼니와 한국ST거래가 K-콘텐츠 및 배우 IP를 활용한 토큰증권(STO) 발행과 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드라마·영화 등 IP의 STO 상품화, 공동 마케팅, 글로벌 시장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엔터테인먼트, 금융, 기술을 결합한 투자 및 공유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K-컬처의 세계화와 STO 시장 진입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은행
NH농협은행,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 앞장···스테이블코인-STO 융합 검증 나선다
NH농협은행이 아톤, 뮤직카우와 함께 스테이블코인과 STO 연계 융합모델 검증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K-콘텐츠 실물자산 기반 STO와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을 결합해 해외 K팝 팬 대상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실증하고, 자산 유동성 및 금융상품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민병덕·안도걸 "디지털경제 영토 확장해야···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앞장설 것"
민병덕과 안도걸 의원이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계 자본시장과 실물경제 연결을 위한 핵심 도구로 블록체인과 K콘텐츠 연계를 제시했으며, 자금세탁방지 등 규제와 관리체계 마련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디지털경제 영토 확장을 위한 정책 논의가 이어졌다.
인터넷·플랫폼
국정위, CJ ENM과 'K-콘텐츠' 미래 논의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와 CJ ENM은 파주 스튜디오센터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콘텐츠 제작 혁신과 글로벌 시장 공략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LED Wall과 4DPLEX 등 첨단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고, AI를 활용한 단편영화·애니메이션 제작 사례를 확인했다. 정부는 300조원 콘텐츠 시장 창출 및 문화강국 도약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