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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검색결과

[총 155건 검색]

상세검색

우리금융, 항공우주산업에 2조원 금융 지원···KAI 연구개발 힘 보탠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항공우주산업에 2조원 금융 지원···KAI 연구개발 힘 보탠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9일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기술보증기금 등이 참여했다. 우리금융은 KAI 협력사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총 2조원 규모의 포괄적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발행 지원은 물론, 우주항공산업 전용 투자 상품 출시, 스타트업 투자 등 금융 계열사를 통한 다양한 솔루션이 제공

1조원 '블랙호크' 입찰···대한항공 vs KAI 경쟁 치열

중공업·방산

1조원 '블랙호크' 입찰···대한항공 vs KAI 경쟁 치열

블랙호크(UH/HH-60) 헬기 성능 개량사업을 앞두고 대한항공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입찰 경쟁'에 불이 붙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KAI는 블랙호크 성능개량사업의 입찰서를 방위사업청에 제출했다. 방사청은 제안사 실사 등을 거쳐 4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블랙호크라는 별명을 가진 UH-60은 1979년부터 미국 육군에 실전 배치돼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헬기다. 우리나라도 1990년대에 블

대화 나누는 강구영 KAI 대표·방효충 국가우주위 부위원장

한 컷

[한 컷]대화 나누는 강구영 KAI 대표·방효충 국가우주위 부위원장

(왼쪽)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와 방효충 국가우주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열린 제3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032년 달 착륙선 발사 목표로 2조원 투입 예정된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에 대해 우주항공청이 재사용발사체 개발에 조기 착수하는 방향으로 계획 변경이 검토된다. 아울러 사업자 선정 1년여 만으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개선 추진계획

KAI,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양산 1호기 납품 시작

중공업·방산

KAI,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양산 1호기 납품 시작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26일 오후 경남 사천 본사에서 소형무장헬기 '미르온'(LAH-1)의 양산 초호기 납품 행사를 진행했다. 미르온은 2015년 6월 체계개발에 착수한 이래 2022년 11월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해 최초 양산 1호기를 성공적으로 육군에 납품하게 됐다. 이번 납품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전력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하여 미르온을 처음으로 인도받게 될 육군항공학교 김득봉 학교장과 방사청

두산에너빌리티-KAI, 다목적 무인기용 소형엔진 개발 '맞손'

중공업·방산

두산에너빌리티-KAI, 다목적 무인기용 소형엔진 개발 '맞손'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KAI와 '항공기용 엔진 개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부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부의 항공엔진 중장기 계획에 맞춰 ▲15,000lbf급 유∙무인기용 엔진

제노코 품은 KAI···항공·우주사업 '밸류체인' 강화

중공업·방산

제노코 품은 KAI···항공·우주사업 '밸류체인' 강화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위성통신·항공 전자 강소기업 제노코의 경영권을 확보해 항공·우주 밸류체인을 구축한다. KAI는 7일 위성통신 탑재체 및 항공·방산 전자 기업인 '제노코'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I는 제노코 최대주주인 유태삼 대표의 보유 주식 50%와 2대 주주의 주식 100%를 인수하고, 제3자 배정 신주를 발행해 최종적으로 약 37.95%의 지분율을 확보했다. 기존 대표이사인 유태삼 대표와 함께 경영에 직접

'창사 25주년' KAI, 6대 미래사업 완성 박차···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 목표

중공업·방산

'창사 25주년' KAI, 6대 미래사업 완성 박차···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 목표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오는 10월 1일 창사 25주년을 맞아 30일 사천 본사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KAI 강구영 사장을 비롯하여 각 부문별 임직원, 조종사/ 정비사, 신입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동식 사천시장,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이계훈‧박인호 前 공군참모총장님, 정광선 前 한국형전투기 사업단장, 이상명 前 수리온/LAH 사업단장, 역대 CEO, 노동조합위원장, 사외이사, 퇴임임원, 주요 고객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

K-방산 더 치열해진 인재 확보戰

중공업·방산

K-방산 더 치열해진 인재 확보戰

'K-방산'의 돌풍 뒤 국내 항공업계 인력채용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글로벌 호황 속에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인재 확보전이 예고된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등 국내 주요 방산업체들은 세 자릿수 채용을 목표로 하반기 공채에 돌입했다. 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예년 대비 20% 늘어난 11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방산, 수출 200억 달러 '청신호'···"바쁘다 바빠" 종횡무진 세일즈

중공업·방산

K-방산, 수출 200억 달러 '청신호'···"바쁘다 바빠" 종횡무진 세일즈

하반기 해외 방산 전시 시즌이 본격화되자 국내 방산기업들이 종횡무진 글로벌 시장을 누비고 있다. K-방산이 세계 무기 시장에서 주목받는 만큼 올해 수출 목표인 200억 달러(약 27조6000억원)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영업력을 총결집해 폴란드 등 일부 국가에 편중됐던 수출처를 북미·호주·중동 등으로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한국 방산업체들의 수출 예상 규모는 200억 달러다. 방산 수출 대상 국가도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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