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주열 “리스크 복합적으로 발생하면 우리경제도 부정적 충격”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조용병 신한은행장, KB국민은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등 시중은행장과 가진 금융협의회에서 “(파리테러 등) 다양한 리스크가 상호 연계돼 복합적으로 발생할 경우 우리 경제도 부정적 충격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이 총재는 “정책당국은 물론이지만 금융기관이나 기업들도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