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신호상號 KFC, '버거킹·이마트24' 마케팅으로 가맹사업 이끈다
KFC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돌입한다. KFC의 가맹사업 전환은 지난 1984년 국내 진출 이후 40여년 만이다. 더욱이 버거킹과 이마트24 출신 마케팅 전문가 신호상 대표이사를 새 수장으로 맞이한 KFC가 신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버거 시장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FC는 지난달 말부터 가맹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달 열린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주들과 만나 가맹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