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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PE, 우리금융 지분 4% 인수···두나무·우리사주조합도 1%씩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와 두나무 등 5곳의 기업이 우리금융지주의 새 주주로 합류한다. 22일 금융위원회 산하 공적자금관리위원회(공자위)는 이날 의결을 거쳐 유진PE와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우리금융지주 우리사주조합 등 5곳을 우리금융 잔여지분 입찰의 낙찰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자위는 9월 예보가 보유한 우리금융 지분 최대 10%(최소입찰물량 1%)를 희망수량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발표한 이래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