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춘성 LG상사 대표, 자사주 3700주 매입···‘실적 개선’ 자신감
LG상사 윤춘성 대표(CEO)가 자사주를 장내매수하며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윤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자사주를 매입해 책임경영이자 향후 실적개선, 경영 성과 창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LG상사에 따르면 윤춘성 대표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3700주를 약 4900만원에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윤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2019년 3월 LG상사 CEO 취임 후 처음이다. 그는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