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1조 번 KT·LGU+ vs 2500억 쓴 SKT··· 해킹 후폭풍 실적 명암 2024년 2분기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고객 이탈과 2500억원의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SK텔레콤 실적이 급감했다. 반면 KT와 LG유플러스는 신규 가입자 유입과 무선매출 확대 등으로 각각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 여파는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