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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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검색결과

[총 47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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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경쟁사 대비 매출액 두배 영업익은 반쪽···왜?

전기·전자

LG이노텍, 경쟁사 대비 매출액 두배 영업익은 반쪽···왜?

LG이노텍이 사상 최대 매출 행진에도 정작 수익성은 쪼그라들고 있다. 특히 경쟁사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의 매출액을 거뒀음에도 영업이익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많이 팔았지만 그만큼 실속은 없었다는 의미다. 이들의 최대 고객사로 꼽히는 애플이 결국 '빛좋은 개살구'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4조9828억원이었다. 이는 1분기 역대 최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1

"땡큐 트럼프"···반도체·전자 부품사, 풀인 효과 톡톡

전기·전자

"땡큐 트럼프"···반도체·전자 부품사, 풀인 효과 톡톡

반도체와 주요 전자 부품업계가 올해 1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트럼프발 관세 압박으로 인한 풀인 효과(관세 시행 전 재고를 미리 확보하는)가 반영된 덕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과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전자부품사들은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또한 오는 29일은 삼성전기가, 30일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우선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7조6391억원, 영업이

LG이노텍, FC-BGA 생산 시설 첫 공개···"최첨단 드림팩토리로 수율 높일 것"

전기·전자

LG이노텍, FC-BGA 생산 시설 첫 공개···"최첨단 드림팩토리로 수율 높일 것"

LG이노텍이 확고한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을 무기로 '플립칩 볼그리드 어레이'(FC-BGA)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민석 LG이노텍 기판소재사업부장(부사장)은 지난 17일 경북 구미시 LG이노텍 구미4공장 '드림팩토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한국이나 일본 경쟁사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고, 차근차근 더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림팩토리는 인공지능(AI), 딥러닝, 로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관세리스크···"가늠이 안 된다"

전기·전자

스마트폰 부품 업체들의 관세리스크···"가늠이 안 된다"

삼성전기, LG이노텍 등 전자 부품사들이 올해 1분기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마냥 웃지는 못하고 있다. 당장 2분기부터는 안갯속에 빠졌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도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 사정권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면서 이들도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조6903억원, 영업이익 2001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대비로

LG이노텍-인텔, 스마트 팩토리 구축 '맞손'···"AI 비전 검사 고도화"

전기·전자

LG이노텍-인텔, 스마트 팩토리 구축 '맞손'···"AI 비전 검사 고도화"

LG이노텍은 인텔과 협력하여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i-GPU를 이용한 AI 비전 검사 솔루션이 전 생산 공정에 도입될 예정이며, 궁극적으로 판정 정확도를 100% 가까이 높이는 목표를 설정했다. 지난해 시작된 협력은 올해 구미 공장 등으로 확대되어 제조업의 불량률 감소에 기여할 예정이다.

"역대 최대 매출인데"···LG이노텍, 내실 회복이 최대 과제

전기·전자

"역대 최대 매출인데"···LG이노텍, 내실 회복이 최대 과제

LG이노텍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20조원을 넘기며 외형 성장에 성공했다. 총부채 규모도 전년보다 약 4600억원 줄며 재무구조를 개선했지만, 주요 수익성 지표는 일제히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LG이노텍이 올해를 내실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28일 LG이노텍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매출 21조2008억원, 영업이익 706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수치로 2023년 사상 최대 매출(20조6053억원

LG이노텍, 구미 사업장에 6000억 투자···기판·광학 경쟁력 강화

전기·전자

LG이노텍, 구미 사업장에 6000억 투자···기판·광학 경쟁력 강화

LG이노텍이 기판·광학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 사업장에 6000억원 추가 투자에 나선다. LG이노텍은 경상북도 및 경북 구미시와 6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이번 투자금액을 FC-BGA 양산라인 확대 및 고부가 카메라 모듈 생산을 위한 신규 설비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투자 기간은 오는 4월부터 2026년 12월까지다. 이에 앞서 LG이노텍은 지난 2022년 구미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구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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