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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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검색결과

[총 1,09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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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출자 기간 2028년까지 연장

종목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출자 기간 2028년까지 연장

코스피 상장사 LG화학이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현금 분할 출자 기한을 2028년 3월까지 연장한다고 12일 공시했다. LG화학은 2022년 스텔란티스와 합작을 통해 LG에너지솔루션을 설립할 당시 지분율 51% 취득을 위한 현금 출자를 진행했다. LG화학 당초 올해 3월까지 분할해 출자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2028년 3월까지 분할해 출자할 계획이다. 지분 취득금액은 1조7881억원으로 LG화학 전체 자산총액 대비 4.32% 수준이다.

LG화학, 대산공장 생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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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산공장 생산 재개

코스피 상장사 LG가 자회사 LG화학이 대산공장 공정 생산을 전체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LG화학 대산공장은 정전으로 인한 가동 중단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석유화학 제품인 에틸렌, 폴리에틸렌 등의 일시적 생산 감소가 예상됐다. 정전 이후 설비 점검을 진행, 일부 다운스트림 공정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순차적으로 생산 재개가 이뤄졌다. LG는 "중단 당일 전력이 복구되었으며, 비축된 재고로 대응 및 빠른시일 내 생산이 재개됨

"2032년 전고체 시대"···K양극재, 기술개발 '속도전'

에너지·화학

"2032년 전고체 시대"···K양극재, 기술개발 '속도전'

지난 5일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가 개막한 가운데 소재 기업들이 잇따라 '전고체'를 전면에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는 국내 기업을 비롯해 중국도 조(兆) 단위 투자를 계획한 분야로 본격적인 시장 개화는 7년 뒤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2027년도에 전고체 배터리가 처음으로 모습을 비출 것"이라며 "생산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

LG화학, 전구체 프리 양극재 국내 최초 양산

에너지·화학

[인터배터리 2025]LG화학, 전구체 프리 양극재 국내 최초 양산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전구체 프리 양극재를 양산한다. 5일 LG화학은 앞으로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양산되는 '전구체 프리 양극재(LPF : LG Precursor Fre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화학의 LPF양극재는 전구체를 따로 만들지 않고 맞춤 설계된 메탈에서 바로 소성하여 양극재를 만드는 방식이며 저온 출력 등 성능개선 효과와 새로운 전구체를 개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인다.

배터리 소재 총망라···K양극재, 캐즘 이겨낼 비밀병기 쏟아낸다

에너지·화학

배터리 소재 총망라···K양극재, 캐즘 이겨낼 비밀병기 쏟아낸다

다음 달 5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양극재 4사가 모두 참가한다. LG화학,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 엘앤에프는 캐즘(Chasm : 일시적 수요 둔화)을 극복할 신소재를 비롯해 원소재 밸류체인도 강조하며 한계 돌파를 다짐했다.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을 분할한 이후 처음으로 인터배터리 부스를 마련했다. 서울 코엑스 1층에 마련된 전시 부스는 약 81평 규모로 꾸려진다. 현장에는 배터리 4대 소재 중 하나인 양극재와

엎친데 덮친 석유화학···업황 부진에 정전에 공장도 멈춰

에너지·화학

엎친데 덮친 석유화학···업황 부진에 정전에 공장도 멈춰

벼랑 끝에 선 국내 석유화학업계가 경기침체, 중국발(發) 과잉공급,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란 삼중고에 직면했다. 이들은 최근 몇년 사이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지만, 예상치 못한 정전 사고까지 겹치며 올해도 험난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충남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에 정전이 발생해 공장 가동이 중단됐다. 전기 공급은 1시간 30분 후

LG화학-HL만도, 차세대 전장 부품 접착제 개발

에너지·화학

LG화학-HL만도, 차세대 전장 부품 접착제 개발

LG화학이 HL만도와 차세대 자동차 전장 부품 접착제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5일 LG화학은 자동차용 접착제 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HL만도와 '차세대 자동차 전장 부품 접착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L만도는 HL그룹의 글로벌 SDV 선도 기업으로 자율주행 솔루션과 차량 안전에 핵심적인 부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HL그룹 자동차 섹터 내 전장 부품 소재 공용화를 리드하고 있다. LG화학은 카메라, 레이더 등

K양극재, 지난해 줄줄이 뒷걸음···올해는 위기극복 '방점'(종합2)

에너지·화학

K양극재, 지난해 줄줄이 뒷걸음···올해는 위기극복 '방점'(종합2)

에코프로비엠을 비롯한 국내 양극재 생산기업이 지난해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전기차 수요가 둔화한 가운데 리튬, 니켈 등 메탈가 약세에 따른 '역래깅' 효과가 발목을 잡은 결과다. 전기차 수요 둔화를 자극하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면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에코프로비엠은 손익 개선을 자신했다. 또 적자 폭이 가장 컸던 엘앤에프는 고성능 제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

'석유화학 부진' LG화학, 5년 만에 분기 적자···"투자 원점 재검토"(종합)

에너지·화학

'석유화학 부진' LG화학, 5년 만에 분기 적자···"투자 원점 재검토"(종합)

LG화학이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 악화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지난해 약 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이에 올해는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비하고 설비투자와 생산량을 조정하는 전방위적 경영 효율화로 불확실성에 대처하겠다는 복안이다. 3일 LG화학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조9161억원과 영업이익 9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각 11.46%와 63.75% 줄어든 수치다. 4분기 실적으로만 따지면 LG화학은 매출 12조

LG화학, 지난해 영업익 9168억···전년比 63.75%↓

에너지·화학

LG화학, 지난해 영업익 9168억···전년比 63.75%↓

LG화학이 석유화학 사업의 시황 부진에 지난해 약 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들이는 데 그쳤다. 3일 LG화학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조9161억원과 영업이익 9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각 11.46%와 63.75% 줄어든 수치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화학의 매출은 약 27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LG화학은 작년 4분기엔 매출 12조3366억원에 영업손실 2520억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차동석 LG화학 CFO(사장)는 "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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