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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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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구조조정 속도내나···자회사 팜한농도 태국법인 청산

에너지·화학

[단독]LG화학 구조조정 속도내나···자회사 팜한농도 태국법인 청산

LG화학의 농업 전문 자회사 팜한농이 올해 2월 태국법인을 청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9년 3월 태국 치앙마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한 지 약 6년 만이다. 팜한농은 종자 사업에서 해외 거점을 축소하고 내수 시장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태국 법인 6년 만에 최종 청산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팜한농은 2019년부터 약 6년간 운영해온 태국법인을 지난 2월 최종 청산했다. 지난해 7월 말 해산을 결의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이번 청산은 매각 형태

"양보다 질"···몸집 줄이는 LG화학·롯데케미칼

에너지·화학

"양보다 질"···몸집 줄이는 LG화학·롯데케미칼

국내 석유화학업계 양대산맥인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이 부진한 시황 여파에 잇달아 몸집을 줄이고 있다. 두 회사는 올해만 합산 4건의 매각 작업과 1건의 자금조달을 진행했는데, 특히 비(非)주력 사업을 순차적으로 정리하며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서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은 올해 각각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사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중국발(發) 공급과잉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부진이 지속되자 현

위기의 K석화···저유가 반짝효과에도 2분기 '위태'

에너지·화학

위기의 K석화···저유가 반짝효과에도 2분기 '위태'

글로벌 경기 둔화와 중국의 공급 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2분기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2분기 합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되지만, 석유화학 업계의 발목을 잡아온 중국발(發) 저가 공세와 미국의 관세 영향 등 산업 전반에 드리운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다. 19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석유화학 빅4(LG화학·롯데케미칼·금호석유화학·한화솔루

LG화학, 워터솔루션 사업 1.4조원에 판다···"핵심 신성장 사업 집중"

에너지·화학

LG화학, 워터솔루션 사업 1.4조원에 판다···"핵심 신성장 사업 집중"

LG화학이 워터솔루션(수처리 필터) 사업을 매각한다. LG화학은 13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이날 이사회를 열고 첨단소재사업본부 내 워터솔루션 사업 양도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의 워터솔루션 사업부를 인수하는 곳은 앞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논의를 진행해왔던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다. 양도가액은 1조4000억원이다. 워터솔루션 사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2220억원으로 연결 매출의 0.45%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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