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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검색결과

[총 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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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에너지·화학

LS그룹, 해저케이블 시장 정조준···1조 투자로 미래 에너지 '선점'

LS그룹이 급증하는 글로벌 전력 트래픽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해저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 확대 흐름에 맞춰 국내외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모습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올해 본업인 해저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속속 거두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해송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해저케이블 공급 및 시공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한편, 일부 자회사는 본사까

LG그룹이 힘 뺀 전기차 충전 사업···LS는 '强드라이브'

전기·전자

LG그룹이 힘 뺀 전기차 충전 사업···LS는 '强드라이브'

범 LG가(家)가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두고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그룹의 경우 경쟁 심화 등에 따라 사업을 일부 축소한 반면, LS는 사업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전기차 충전솔루션 사업을 신성장 동력원 중 하나로 보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실제 LS 계열사 가운데 LS머트리얼즈는 지난달 말 LS전선과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소 전용 하이브리드 에너지저장장치(H-E

LS, 우크라이나 재건 돕는다···명노현 "상호 발전 위해 노력"

전기·전자

LS, 우크라이나 재건 돕는다···명노현 "상호 발전 위해 노력"

LS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사업에 참여하며 전력, 에너지 및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키이우를 방문해 에너지저장장치 및 농업 인프라 복구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LS는 우크라이나 재건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기반을 마련했으며, 에너지와 농업 산업에서 협력 방안을 추진 중이다.

LS·LIG, 포괄적 협력 MOU···방산·에너지 동맹 강화

전기·전자

LS·LIG, 포괄적 협력 MOU···방산·에너지 동맹 강화

LS그룹과 LIG그룹이 그룹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LS와 LIG는 지난 28일 양사간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 및 포괄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그룹은 방위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각자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상호 성장을 도모키로 했다. LS와 LIG는 첨단 소재 및 무기체계 기술 개발 등의 방위 산업 분야를 비롯해 전력, 에너지, 통신 등

예스코홀딩스, 'INVENI'로 사명 변경···투자형 지주사 정체성 강화

재계

예스코홀딩스, 'INVENI'로 사명 변경···투자형 지주사 정체성 강화

LS그룹 계열 지주사인 예스코홀딩스가 사명을 새롭게 바꾼다. 예스코홀딩스는 'INVENI'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사명인 'INVENI(인베니)'는 발견하다, 알아내다 라는 의미의 라틴어 inveniō에서 착안했다. 이는 투자형 지주 회사로서 새로운 가치 발견과 미래를 향한 확신을 상징한다. CI는 좌우 대칭의 균형미를 통해 안정적이면서도 혁신적인 투자 회사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심볼은 CI의 좌우 I, N, I 각 글자를 활

구자은 "불편하면 사지 마라"···'대변인 자처' vs '투자자 우롱'

재계

[재계 IN&OUT]구자은 "불편하면 사지 마라"···'대변인 자처' vs '투자자 우롱'

"중복상장이 문제라면 주식을 사지 않으면 된다." 중복상장 논란을 둘러싼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강도 높은 발언에 뒷말이 무성하다. 재계 큰 어른으로서 기업의 어려움을 대변한 것일 수 있겠지만, 최대주주의 지배력 유지라는 중복상장의 본질을 외면하는 모습이어서다. 7일 재계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전날 '인터배터리 2025' 행사장에서 비상장 계열사 중복상장에 대한 취재진의 질의에 "예전에는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요즘 들어 논란이 되더라"며

LS그룹, '인터배터리 2025' 참가···신재생에너지 토털 솔루션 선봬

산업일반

LS그룹, '인터배터리 2025' 참가···신재생에너지 토털 솔루션 선봬

LS그룹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미래 전략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 4일 LS일렉트릭은 LSMnM(엠엔엠)·LS머트리얼즈·LS알스코·LS이모빌리티솔루션·LS티라유텍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친환경 발전부터 배터리까지 신재생에너지 산업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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