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LS, 1분기 영업익 3045억원···자회사 호실적에 전년比 25% ↑
LS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9136억 원, 영업이익 3045억 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LS전선, LS에코에너지, LS마린솔루션의 매출·이익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며, 북미 등 해외 시장 확장과 금속 가격 및 환율 상승도 주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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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LS, 2Q 영업익 926억 전년比 24.31%↓
LS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26억19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4.31%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613억7300만원으로 9.04%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16억2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특징주] LS, 실적 부진에 약세
LS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S은 오전 9시22분 현재 전날보다 1200원(1.38%) 내린 8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LS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737억8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464억2800만원으로 3.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71억4900만원으로 77.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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